기상 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류현진 아내 배지현과 함께 LA 다저스 10승 직관 응원에 나섰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7안타를 맞았지만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그러나 3대 1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한 구원진이 동점을 허용하며 류현진의 시즌 10승 기록에는 실패했다.
박은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Go Ryu, Let's go
박은지는 지난해 4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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