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릴레이카메라’서 자녀 언급 사진=유튜브 |
지난 12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태호PD입니다. 평소 쉬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던 재석이형에게 약속없이 카메라를 한 번 맡겨 보았습니다”라면서 “한 달을 떠돌던 카메라가 저희에게 돌아왔을 때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는데요. 저희도 놀면(?) 뭐하나 싶어 가볍게 만들어봤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카메라를 전달하기 위해 조세호를 만난 유재석. 두 사람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이내 잠잠 해졌다. 이어
휴대전화 화면을 지그시 보던 유재석은 “많이 컸어.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라며 아들 지호를 자랑했다.
또 그는 “나은이도 이렇게 컸다”며 아빠 미소를 짓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