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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교에 들어섰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급식왕'에서는 다른 MC들보다 하루 먼저 첫 대항전이 펼쳐지는 장소인 김천고등학교를 찾는 모습이 나왔다.
백종원은 학생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 오래된 경력의 조리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조리장과의 만남에서 "어제까지는 애들 선생으로 혼도내고 그랬지만 오늘은 학부모의 마음이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리장은 레시피 종이를 펴고 백종원에게 세부적
회의가 끝나고 조리장은 "올 해가 마지막이다"며 "카메라가 많은 것보다 맛이 없을까봐 걱정이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호흡이 중요하다"며 "우리 애들 잘 부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