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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출신 권소현이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권소현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2009→2019. 16살→26살. 풋풋했던 나의 16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데뷔 당시 풋풋한 모습과 26살 권소현의 모습이 담겼다.
권소현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데뷔 10주년이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빨랐던 시간 만큼이나 많은 분들한테 사랑도 많이 받았던 10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 사랑에 감사하며 보답할
한편, 권소현은 지난 2016년 포미닛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생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고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권소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