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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식당2’ 피오 이수근 사진=tvN ‘강식당2’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강식당2’에서는 영업을 준비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를 썰던 이수근은 “매일 하는데도 이렇게 눈물이 날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함께 파를 썰고 있었던 피오 역시 “오늘 파가 너무 좋네요”라며 눈시울
결국 눈물을 흘린 피오는 “아이(EYE, 눈)에 너무 좋다 파가”라고 너스레 떨면서 “행복한 키친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를 다 썬 이수근은 “다시 태어나면 파로 태어나는 거 아니겠지? 너도 썰려보라고”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