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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영국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썸바이벌 1+1’ 소유가 이수근과 취향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25일 오전 서울 상암구 KBS미디어센터에서 KBS 새 예능 ‘썸바이벌 1+1’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승연 PD를 비롯해 이수근 김희철 소유가 참석했다.
소유는 취향이 중요하다며 “정말 친한 친구랑 여행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도 전 매운 걸 좋아하는데 친구가 매운 걸 못 먹으면 같이 밥 한 끼 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녀가 결혼해서 장 보러 가는 로망이
소유는 MC 중 취향을 묻자 “제가 아재 입맛이라 수근 오빠랑 입맛이 맞는 것 같다”고 답했다.
‘썸바이벌 1+1’은 싱글 청춘남녀들이 마트에 모여 썸도 타고 장도 본다는 콘셉트의 신개념 취향 썸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6일 오후 11시 10분 첫방송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