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트레이너가 밝힌 `누드 화보` 촬영 비화..."그분은 가능, 독하기 때문"

↑ 한혜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캡처

모델 한혜진 누드 화보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담당 트레이너가 운동 비법을 공개 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한혜진의 전담 트레이너 배정훈 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배정훈 씨는 “한혜진은 기본 하루에 2시간 정도 운동을 하며 웬만한 보디빌더의 운동량과 비슷한 정도다. 정말 독하다”라며 “운동을 할 때 물을 3일 정도 안 마신 경험도 있다. 한혜진만 가능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혜진과 보디빌더 운동량이 같다면서 “한혜진은 근력 운동 2시간, 유산소 운동 1시간 등 매일 서 너시간 운동한다”고 밝혔다.

특히 배정훈 트레이너는 누드 화보 촬영 비하인드로 "마지막에 몸을 만드는 과정에서 물을 3일 정도 안 드시기도 했다. 그분은 가능하다. 독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