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눈부신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의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의 청순미 가득한 일상이 담겼다. 이날 송혜교는 노란색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화사함을 더했다. 최근 단발머리에서 긴 머리로 변신,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아련한 표정을 지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살아있는 인형 같은 여신 비주얼과 극강 청순미가 감탄을 부른다.
누리꾼들은 "늘 예쁜 사람.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어요", "항상 예쁘다. 부러워~", "진짜 여신이다", "인형인줄..", "인간 맞나? 선녀야 천사야?", "분위기 죽입니다", "인형이고 여신이고 화보 장인", "신비로운 눈빛, 오똑한 콧날, 도톰한 입술 환상이다", "이 세상 미모가 아니네", "세계 최강 여신"이라며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7년 10월 드라마 '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와 결혼했다. 송혜교는 결혼 후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춰 멜로퀸 면모를 입증했다. KBS2 수목드라마 '하이에나'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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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스타일리스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