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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화보 사진=바자 |
패션매거진 바자 7월호에는 가수 본업은 물론 예능,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헨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새로운 팀을 만들어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한 헨리는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꾀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과감한 색과 실루엣의 의상으로 팔색조 매력을 자랑한 것이다.
헨리는 또 인터뷰를 통해 “그냥 내가 편한 걸 입으면 다 되는 줄 알았어요. 이제는 옷으로 뭔가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느껴져요.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서 사람도 달라지잖아요. 꼭 비싸고 좋은 옷이 아니라 이상한 옷이더라도 표현하고 싶은 대로 입으면 정답이 되는 것 같아요”라
또한 “이제 모든 선택권이 저한테 있어요. 책임을 다 지고 싶어요. 운전대를 내가 잡았으니 가고 싶은 대로 좋은 데로 가고 싶어요”라며 책임감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헨리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7월호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