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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오상진 ‘서울메이트3’ 동반출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김소영, 오상진은 1일 오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진행된 tvN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상진은 “지금 아내가 임신 중인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라며 “미국에서 아이 키우는 부모가 와서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영은 “임신 6개월이라서 너무 힘들면 좀 적당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아이가 오니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빨리 움직이게 되더라”며 “남편이나 제작진, 메이트들이 배려를 많이 해줘서
또한 두 사람은 “집 공개도 처음이었지만, 손님이 묵으신 것 자체가 처음”이라며 “외국에서 가족들이 와서 인생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 2017년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