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밤’ 한지민 정해인 사진=MBC ‘봄밤’ 캡처 |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25, 26회에서는 한지민(정해인 역), 정해인(유지호 역), 하이안(유은우 역)이 놀이동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이정인(한지민 분)은 유지호(정해인 분)에게 그의 아들 유은우(하이안 분)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유은우에게 더 다가가고 싶은 그녀의 진심은 그의 모든 것을 끌어안겠다는 이정인의 깊은 사랑을 보여주며 유지호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정인, 유지호, 유은우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정인과 유지호의 손을 잡고 매달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은우의 표정에서 이 날의 소풍이 세 사람에게 행복한 추억이 될 것임을 짐작케 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꽃이 흐드러지게 핀 들판 한가운데서 기쁨에 찬 표정으로 서로를 끌어안은 이정인과 유지호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유은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이정인은 유지호에게 갑작스런 고백으로 그를 놀라게 한다고 해 그녀가 어떤 말로 유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정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