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둘째 딸을 보고 감탄했다.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지난달 26일 둘째를 득녀했다. 이하정 정준호는 2011년 결혼,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얻은데 이어 득녀, 남매를 두게 됐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에 아기 낳은 하정이 보러 갔다왔어요. 아기 어쩜 이리 이쁜 지. 눈을 못 뗐네요. 축복아, 너의 앞날을 축복한다. 태어나줘서 고마워. 축하해. 하정아 고생 많았어♥"라며 #엄마는위대하다그램 #신생아는천사다그램 등 해시태그를 달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과 개그우먼 심진화는 이하정이 입원한 산부인과를 찾았다. 두 사람은 이하정 정준호의 둘째 딸을 바라보고 있는 듯 넋을 놓은 모습. 예비 이모들의 눈에 애정이 가득하다.
한편,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둘째 딸 축복이 탄생 풀스토리는 2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공개된다.
이날 정준호는 출산을 앞두고 입원한 이하정의 곁에 꼭 붙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챙겨주는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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