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수지 최우식 ‘원더랜드’ 사진=DB |
수지, 최우식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수지와 최우식이 영화 ‘원더랜드(가제)’(감독 김태용)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오랜만에 준비하는 상업 장편 영화로 알려졌다.
김태용 감독은 지난 20011년 영화 ‘만추’ 이후 ‘피크닉’ ‘꼭두 이야기’ 등 단편 영화를 제작해왔다. 이후 약 8년 만에
특히 ‘원더랜드’는 김태용 감독이 배우 탕웨이와 결혼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작이라 제작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수지와 최우식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숲으로 이적했다. 특히 수지는 소속사 이적 후 배우 활동에 힘쓰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