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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브루노 한국 음식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브루노가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구본승은 멤버들에게 브루노에 대해 “한국 음식을 엄청 좋아해서 많이 먹는다더라”고 소개했다.
이에 브루노는 “(한국 음식이 맛있어서 먹는 것 뿐인데 사람들이 왜 그렇게 놀라는지 모르겠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내가 한식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해물탕, 산낙지, 꽃게탕을 좋아한다. 제철일 때 먹으면 엄청 맛있지 않
그러면서 “한식을 좋아해서 독일에 한식당을 차렸다. 식당 콘셉트는 LA와 한국이인데, 한국 음식이 좋아서 매일 한식당을 갔던 기억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집에서 깍두기 같은 것도 만들어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