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축구선수 이승우(22 ·헬라스 베로나 FC)가 5세 연상 얼짱 승무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건 SNS에 올린 같은 배경의 사진 때문이었다. 최근 이승우는 자신의 SNS에 강원도 삼척의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바닷가 앞에서 음료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 사진 밑에 이후 한 여성이 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행복해”라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 여성이 이승우가 올린 사진 밑에 “이거 아주 잘 나왔다”라는 댓글을 달았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 모두 하트 이모티콘을 붙인
이승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승무원은 팔로워 20만명 이상을 거느린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SNS계 스타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 B의 엘라스 베로나 FC에서 뛰고 있으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윙어/미드필더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