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의정이 화장품 브랜드 바비브라운의 입사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16년 만에 한국 방송에 복귀한 새친구 브루노와의 순천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이의정은 얼굴이 너무 탄 브루노를 위해 메이크업을 해줬다.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이의정의 남다른 손길에 배우 구본승은 “너도 참 다재다능하다”며 감탄했다.
이의정은 “97년도에 뉴욕 바비브라운에서 메이크업 자격증을 땄다"라며 메이크업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바비브라운) 본사에 들어가서 바비브라운한테 수업을 받아야 한다. 그런 다음 실습을 나간
이의정은 “언제든 오라고 하더라. 난 굶어죽지는 않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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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