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채은, 실제 커플 됐다…‘연애의 맛’ 시청자도 응원

↑ 오창석 이채은 연애 사진=TV CHOSUN ‘연애의 맛2’ 캡처

‘연애의 맛’ 출연 중인 배우 오창석 모델 이채은 커플이 실제 커플이 됐음을 밝힌 가운데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지난 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 시구 시타자로 나섰다.

두 사람은 이날 경기에서 공식적으로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실제 연애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오창석은 이채은의 이마에 뽀뽀하며 현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누리꾼들뿐만 아니라 ‘연애의 맛’ 시청자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여기까지 설렘이 느껴진다. 대리 만족하는 중” “이필모 서수연 부부에 이어 또 하나 커플 탄생! 진정성이 느껴진다” “아아 커플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이 13살 나이 차이가 있어도 조건이나 서로의 생각이 맞으면 연애할 수 있다”라며 그들의 연애를 두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