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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콜2’ 윤종신. 사진|강영국 기자 |
‘더 콜2’ 윤종신이 9월까지 방송에 모습을 비출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는 Mnet 예능프로그램 ‘더 콜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선영CP, 이창규PD를 비롯해 윤종신, 윤민수, UV(유세윤, 뮤지), 소유, 김종국이 참석했다.
앞서 2020 월간 윤종신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힌 윤종신은 '더 콜'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가을에 떠나기 때문에 방송을 안 늘리려고 했다. 이선영CP와 '슈스케5'에서 인연을 맺게 돼서 출연하게 됐다. 녹화가 꽤 진행이 됐는데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콜2’는 제가 가장 마지막으로 섭외에 응한 프로그램일 것 같다. 방송상으로는 ‘방구석 1열’과 ‘라디오스타’가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한편 ‘더 콜2’는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 뮤직 패밀리를 결성해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 오후 7시 40분 Mnet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