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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뱅크’ 새 MC 신예은 보민 신고식 사진=KBS2 ‘뮤직뱅크’ |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새 MC 배우 신예은과 그룹 골든차일드의 보민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핑크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보민은 골든차일드의 ‘담다디’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고 신예은은 트와이스의 ‘시그널’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무대에서 두 사람은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듀엣으로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줬다. 성공적으로 신고식을 마친 두 사람은 “35대 뮤직뱅크 은행장을 맡은 최보민과 신예은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보민은 “전 항상 골든차일드로서 뮤직뱅크에 왔었는데 이렇게 MC가 돼서 오니 색다른
신예은은 “저는 이렇게 많은 가수분들이 계신게 처음이라 낯설고 설레는 마음이 든다. 저도 열심히 해서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매주 금요일에 봐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