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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하루를 함께 보냈다.
상상력을 단련하기 위한 우뇌훈련으로 멤버들은 명상을 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아이의 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우뇌다"며 "이를 단련하기 위해서는 명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최대한으로 집중해 사부의 지시대로 명상에 빠져들었다. 네 사람은 각자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다음 수업을 시작하기 전 멤버들에게 "누구랑 가장 친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기는 "다 친한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하지만 사부의 의도는 '눈빛 관찰'을 진행하기 위해 파트너를 정하려고 물어본 것이었다. 멤버들이 대답을 하지 못하자 베르베르는 임의로 짝을 맺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