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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캐머런 보이스가 짧은 생을 마감했다. 향년 20세.
지난 7일(한국시간) 캐머런 보이스의 가족들은 대변인을 통해 "보이스가 투병 중이던 질환으로 인해 수면 중 발작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정확한 병명은 알려진 바 없다.
보이스는 영화 '미러' '이글 아이' '그로운 업스' 등에서 아역 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성인이 된 이후에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펼쳐 왔다.
최근에는
보이스의 요절 소식에 팬들은 물론 동료들도 적잖게 놀란 상태. 고인을 향한 안타까움과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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