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능에서 시작된 인연이 현실 로맨스가 됐다. 배우 오창석 그리고 이채은을 두고 하는 말이다.
7일 오창석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라는 글과 함께 핑크빛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완벽한 한 쌍" “잘 어울려요” “아주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부탁한다” “로맨틱 아아 커플” “아.아 커플 응원합니당 예쁜 사랑 하세요” 등의 응원을 쏟아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초고속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