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냄비 인증”…하승진, 치열한 먹방 인증샷 [M+★SNS]

↑ 하승진 먹방 사진=하승진 SNS

하승진 전 농구선수가 먹방을 펼쳤다.

하승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이 없는 맛집 리뷰”라며 “너무 맛있어서 음식 나오자마자 사진도 못 찍고 전부 먹어버리고 빈 냄비 인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음식점에서 빈 냄비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하승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승진의 익살맞으면서도 과장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하승진이 다 먹었으면 레알 맛집” “형 진짜 팬이에요 저도 여기 갈래요” “냄비 안 먹은 게 천만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승진은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입단하며 데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