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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요요미(25)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는 '한국영화 100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요요미는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를 맛깔나게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가수 요요미는 1994년 생으로 지난해 1집 타이틀곡 ‘이 오빠 뭐야’로 데뷔했다. 귀여운 외모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트로트계의 아이유’라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요요미는 지난해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아버지인 가수 박해관씨와 함께 출연해 아버지의 영향으로 가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요요미는 “저희 아빠는 32년째 무명가수다. 1989년 KBS '신인가요제
요요미는 지난달 24일 싱글 앨범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를 발매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요요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