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다이어트 성공, 사진으로 보니..."정봉이 반쪽 됐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안재홍이 다이어트에 성공, 반쪽이 된 훈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안재홍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배우 천우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와 셰프들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안재홍의 모습에 놀랐다. MC 안정환은 “살을 정말 많이 빼셨다”라며 감탄했고, 김성주도 “’정봉이로 나올 때 보다 살을 굉장히 많이 빼셨다”며 깜짝 놀랐다.
안재홍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과 화보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정봉이로 출연할 당시 안재홍이 보여준 통통한 볼살과 몸매의 귀여운 매력은 사라지고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의 훈남 비주얼을 완성했다.

안재홍은 영화 '해치지 않아' 캐릭터를 위해 좀 더 강도 높은 다이어트에 돌입해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재홍이 천우희와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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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재홍 SNS,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