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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 진화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기분 좋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 그의 친구는 “학원도 가야하고 애기도 봐야 해서 힘들겠다”라며 “혹시 산후우울증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진화는 우울한 채 학원을 들렸다.
함소원은 진화를 위해 학원 밑에서 기다렸다. 기뻐하는 함소원과 다르게 진화는 “왜 왔냐”라며 차가운
함소원은 “스케줄이 끝나는 시간과 학원이 끝나는 시간이 맞아서 데리러 왔다”며 “점심을 먹고 들어가자”고 했다. 그러나 진화는 “요새 입맛이 없다. 안 먹겠다”고 답했다.
그는 “별일 없다. 아무 일도 없다. 계속 물어보지 마라. 말하고 싶지 않다”고 대응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