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호,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다니엘 헤니와 한솥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곽민호가 에코글로벌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10일 “곽민호 배우를 에코글로벌그룹의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게 됐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곽민호는 드라마 ‘녹두꽃’, ‘트랩’, ‘신의 퀴즈:리부트’, ‘라이브’ 등을 비롯해 영화 ‘남한산성’, ‘밀정’, ‘프리즌’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곽민호에 대해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활동으로 전국 연극제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는 등 장르를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배우로서 앞으로 에코글로벌그룹과 함께 걸어나갈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라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당사에서는 곽민호 배우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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