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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이지애 아나운서가 출산 전 마지막 방송 소감을 밝혔다.
이지애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 마지막 일터. 포도36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지애가 진행하던 국방FM 라디오 '명상의 시간' 스튜디오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애는 "호흡이 가쁘기도 하고 역류하는 위산 때문에 쇳소리가 나기도 했지만 좋은 글들을 전하는 녹음시간이 내겐 힘들기보다 늘 힐링이었다"면서 "군에서 혹은 퇴근 길 숨죽이며 방송을 함께하고 계실 청취자들 모두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이지애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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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