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유지태, 아들과 화보 같은 일상...“이 순간 감사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아들과 함께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인이가 날았다. 아름다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며... #fsoahu #lovemyfamily #삼각대가져오길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바다로 가족여행을 떠난 유지태, 김효진 부부와 아들 수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지태는 수인 군을 높이 들어 올리고 김효진은 이들을 행복하게 바라보고 있다. 화목한 가정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 “사진에서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부럽다. 선남선녀에 화목한 가정까지 더 바랄 게 있을까?”, “아들 날아갈 듯”, “가족들이 다 롱다리네”, “완전 가족 화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2014년 첫째 아들 수인 군을, 지난 4월 둘째 아들 루인 군을 낳았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김효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