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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bnt |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 상큼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강예슬이 bnt와 만났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여름을 맞아 수영장에서 비키니 의상을 선보인 것은 물론 사랑스러운 롱 드레스, 상큼 발랄한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밝고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달구기도.
강예슬에게 연예계 데뷔 과정을 묻자 “2014년도에 그룹 윙스로 데뷔했다. 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회사 쪽의 이유로 진행이 어려워져서 빠르게 접었다. 날개로 날아가려고 했는데, 사람들 시야 밖으로 날아가버렸다”며 웃었다.
이어 ‘미스트롯’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굉장히 많이 나갔다. 서바이벌에 지쳐있던 상태에서 ‘미스트롯’ 제의가 왔다. 심지어 트로트 전향을 마음먹고 6개월 정도 준비를 했던 상태였다. 미팅 후 자연스럽게 출연하게 됐고 지금은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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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bnt |
이상형으로는 배우 이상윤을 꼽았다. 남성적인 얼굴과 웃으면 베이비 페이스가 공존한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외모에 관계없이 하나의 매력 포인트가 있으면 멋있다고 덧붙였다. 또 롤모델로는 장윤정을 언급
‘엔딩 요정’ 외에 트로트 계의 ‘쌍크미’라는 수식어가 탐난다던 강예슬. 본인과 ‘찰떡’인 곡을 찾아서 대중에게 빠른 시일 내로 찾아뵙고 싶다던 강예슬이 얼마나 상큼한 곡을 들고 나올지 기대가 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