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헨리 기안8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기안84의 ‘양반아’ 사건 후일담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앞선 방송에서 ‘양반아’라며 신경전이 오갔던 사건을 언급하며 “내가 그날 심한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전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난 죄송하다고 했을 때 ‘괜찮아’란 말을 기대했다. 그런데 그런
MC 박나래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그랬구나’ 게임을 한 번 해라”고 제안했다.
헨리는 “내가 ‘양반아’라고 해서 미안하다. 내가 정말 오바한 것 같다. 앞으로 형 앞에서 장난 절대 안 치겠다”고 사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