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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키드 왜색논란 사과 사진=V7 |
밴키드 소속사 V7 측은 “음원 ‘훗카이도(HOOKAIDo)’의 왜색 논란에 대해 해명과 사과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속사는 “‘훗카이도’는 지난달 日 아베 정부의 무역 보복 이전 발매된 곡이며, 피처링 가수의 본인 분량 삭제 요청에 따라 뮤직비디오 편집본만 15일 따로 공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좋지 않은 시국에 왜색 짙은 곡을 무리하게 홍보해 불쾌감을 느끼
밴키드는 지난달 11일 신곡 ‘훗카이도’를 발매했다. ‘훗카이도’는 무작정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의 유쾌한 공상을 담았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일본 불매운동이 일고 있는 가운데 왜색이 짙은 곡을 발매했다며 거세게 비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