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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김하늘이 마지막 종방연까지 나무랄데 없는 패션감각을 뽐냈다.
김하늘, 감우성 두 멜로 스타가 호흡을 맞춘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16일 종영한 가운데 이날 저녁 종방연이 열렸다. 종방연의 패셔니스타는 역시 드라마 방영 내내 연기와 함께 스타일로 볼거리를 선사한 김하늘.
김하늘은 이날 종방연에 편안하게 격식을 갖춘 스타일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화이트 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넉넉한 빅사이즈 스트라이프 재킷을 걸쳤다. 화이트와 연한 그레이톤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에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비슷한 색상의 마이클 코어스 체인숄더 씨씨 퀼팅백을 메 고급스러운 시원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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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