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 日 활동 근황...성숙미 ‘물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강지영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한마디로 말을 잘 못하겠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꼭 봐 주세요"라고 일본어로 적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넘기고 있다. 걸그룹 카라로 활동하며 한류 열풍을 몰고왔을 당시 앳된 얼굴로 사랑받았던 강지영은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강지영은 우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누리꾼들은 “몰라보겠다. 숙녀가 됐다”, “예쁘다”, “카라의 귀여운 막내였는데 아가씨가 됐네”, “일본 활동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일본 드라마 '그리고, 산다'에서 한국인 한유리 역할을 맡아 아리무라 카스미와 사카구치 켄타로와 호흡을 맞춘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강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