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첫 드라마 주연 발탁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성우가 ‘서핑하우스’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전성우는 지난 21일 첫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서 플랜맨으로 등극했다. 게스트하우스 오픈 전 모든 시설물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공식대로 방 배정을 해내며 계획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오픈을 시작한 28일 방송에서는 또 다른 매력도 공개될 예정. 전성우는 손님들이 도착하면 뛰어나가 짐을 날라주기도 하고 그들이 어색하지 않도록 먼저 다가가 말을 거는 등 적극적이고 사려 깊은 모습을 보인다. ‘서핑하우스’를 찾은 소녀 손님은 전성우의 매력에 빠져 입덕했다는 후문.
외국인 손님 픽업에 나선 전성우는 쉽지 않은 영어 의사소통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이에 자신을 “이 바보야”라고 구박하며 폭풍 벼락
‘서핑하우스’는 전성우, 조여정, 송재림, 김슬기가 서핑의 성지 양양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 서핑 강습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성우의 입덕을 부르는 매력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에 ‘서핑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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