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유튜버 대도서관이 '엑시트' 윤아와 조정석을 만나 감격했다.
대도서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바로 성덕(성공한 덕후)이다! 너무 놀라버렸다! 대도서관, 윤아님과 조정석님을 만나다! 인터뷰 영상을 기대하세요~!"라며 #대도서관 #조정석 #임윤아 #엑시트 등 해시태그를 달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도서관은 영화 '엑시트'의 주연 배우 조정석과 윤아를 만나 포즈를 취했다. 이날 윤아는 브라운 헤어스타일과 핫핑크 블라우스로 '꽃미모'를 뽐냈다. 조정석은 티셔츠에 그레이 재킷을 걸쳐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다. '엑시트'의 주연들을 만난 '성덕' 대도서관의 깜짝 놀란 표정이 웃음을 안긴다.
대도서관은 역시 인기 유튜버인 아내 윰댕과 영화 '엑시트'에 특급 카메오로 출연, 관객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전한다.
누리꾼들은 "대도(대도서관)님ㅋㅋ 성덕이시네", "앗 소녀시대 만나셨네요", "진심으로 놀라신 표정", "소원(소녀시대 팬덤) 1기 드디어 소원성취! 성덕이 되었다
한편,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 액션영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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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도서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