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든지 프렌즈’ 박나래 사진=tvN ‘뭐든지 프렌즈’ 캡처 |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박나래는 양세찬과 함께 자연인 부부로 활약했다.
이날 그는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한국 아이템‘ TOP 5를 추측하며 달팽이 크림을 선택해 "나를 완성하는 건 천상천하 궁여지책"이라는 치명적인 대사를 외치며 갑자기 분위기를 CF 촬영장으로 만들어 스튜디오를 빵 터뜨렸다.
또한 박나래는 TOP5 중 방충망 수리 테이프(5위)와 곤약 수세미(4위)를 연달아 맞추며 1위를 차지해 양세찬과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주 양재동 똥촉으로 활약했던 그녀는 세계의 K-뷰티 관심을 일장연설해 시청자들의 웃음 게이지를 채웠다.
한편 그는 제작진의 수염 보이콧 선언에 "아니 수염이
박나래는 얼굴을 삼등분으로 갸름하게 보이게 한다는 중요성을 어필했다. 이후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한 솔비와 솔빈의 얼굴에도 주옥같은 한 획을 그리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