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네덜란드 출신 배우 룻거 하우어가 지난 19일 네덜란드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5세.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4일(현지시간) 룻거 하우어 사망 소식을 전했다. 하우어의 에이전트 스티브 케니스는 하우어가 지난 19일 네덜란드에 있는 자택에서 숨을 거뒀으며 23일 장례식이 치러졌다고 전했다.
1944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교외에서 태어난 하우어는 1970년대 할리우드로 진출, 성격파 악역을 주로 맡았다. 리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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