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로 가수로 돌아온 강다니엘의 데뷔곡 ‘뭐해’의 반응이 뜨겁다.
강다니엘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했다. ‘컬러 온 미’에는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INTRO(인트로)’, ‘Color(컬러)’,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다섯 트랙이 담겼다.
이 앨범은 강다니엘이 워너원 해체 후 6개월의 공백 기간을 가진 후 처음으로 내는 음반이다. 선주문 수량만 45만 장을 기록하는 등 팬들의 큰 기대를 모은 이번 앨범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곡 ‘뭐해’는 간결하면서도 인상적인 벨(Bell) 계열의 테마를 담은 노래다. 808 사운드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로 트렌디함을 살리고 대중적인 후렴구가 더해져 강다니엘만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극대화
신곡을 접한 팬들은 “목소리가 너무 좋다”, “노래도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 “노래를 들으니까 무대가 더 기대된다”, “너무 좋다. 대박날 것 같다” 등 솔로로 데뷔한 강다니엘의 노래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통해 솔로 가수 강다니엘로서 처음 팬들 앞에 선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