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리엄, 母 생일선물 사기 위해 환경지킴이로 출격 “나 효자네”

↑ ‘슈돌’ 윌리엄, 벤틀리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엄마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직접 나섰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 벤틀리가 1일 환경 지킴이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며칠 후 유미 생일이다. 윌리엄이 직접 엄마에게 선물을 주고 싶다고 했다. 직접 돈을 벌어 선물을 사줄 기회를 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윌리엄은 “엄마한테 선물을 직접 사주고 싶다”며 자신의 바람을 전했다.

이어 “나 효자네, 효자야”라며 스스로를 칭찬하며, 벤틀리 향해 “너 과자 먹을 때 아니야. 너 잘할 수 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벤틀리는 “있지”라며 힘차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