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근황, JYP 러브콜 받을만한 `청순 미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자월도에선 자전거로 이동. 커피~언제 먹을수 있지...뽀로로나 먹자#송지아#아직도#뽀로로#먹는#커피는#언제#먹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머리에 꽃을 꽂고 꽃받침 포즈를 하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서는 뽀로로 음료를 먹으며 귀여움 매력을 뽐냈다. 송지아는 작은 얼굴의 큰 눈으로 청순한 미모로 ‘수지 닮은꼴’을 자랑했다.

송지아는 엄마 박연수와 함께 지난 25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JYP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박연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딸 송지아의 화보 사진을 올렸고 송지아는 ‘수지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고 JYP에서 계약하자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송지아는 “대형 기획사라 들어가고 싶었지만 들어가면 골프 연습장을 자주 못 가지 않나. 지금은 골프 치는 게 좋다”라며 골프에 집중하기 위해 거절했다며 골프선수의 꿈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꽃보다 지아”, “아직도 뽀로로 음료 먹는대. 너무 귀엽다”, “미래가 기대된다”, “매일 예뻐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인 송종국과 결혼해 지난 2015년 이혼했다. 박연수가 딸 지아, 아들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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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