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태국의상 찰떡 소화 “오늘은 석탄 안 발랐어요”(더 짠내투어)

↑ 한혜진 태국의상 사진=tvN ‘더 짠내투어’ 캡처

한혜진이 태국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태국 여행을 이어가는 한혜진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투어를 계획한 이용진은 태국 전통 의상 체험 코스를 준비했다.

태국 전통 의상 가게로 향한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의상을 골라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한혜진은 가게 주인에게 다양한 컬러를 묻고 디테일을 살피는 등 톱모델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자신이 고른 화려한 무늬의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한 한혜진은 순식간에 가게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워킹을 마친 한혜진은 “오늘은 석탄 안 발랐어요”라며 자신의 20주년 기념 화보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