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상 활동중단, 소속사 측 “건강에 큰 이상 없어, 회복 후 활동재개”(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윤현상 소속사 문화인이 윤현상의 건강 상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윤현상 소속사 문화인 관계자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휴식 후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29일 문화인은 공식 SNS를 통해 “윤현상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면서 “윤현상 군은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 구토와 발열의 증상으로 인해 지난 주말 갑작스럽게 입원했다. 현재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와 같은 소식에 걱정이 이어졌지만, 검사 결과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져 팬들은 한시름 놓게 됐다.
한편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윤현상은 지난 2014년 EP 앨범 ‘피아노포르테(PIANOFORTE)’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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