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만의 Heaven”…이든X헤이즈, 여름 감성 저격 [M+핫컴백]

↑ 이든 컴백 사진=이든 ‘헤븐’ 뮤직비디오 캡처

프로듀서 겸 가수 이든과 래퍼 헤이즈가 특별하게 만났다. 두 사람은 청량한 분위기로 여름 감성을 저격한다.

이든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헤븐(Heaven)’을 발매했다.

신곡 ‘헤븐’은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일상의 어떤 곳도 천국이 될 수 있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든과 헤이즈는 노래의 의미와 같이 가사에서도 상대방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

특히 “너와 함께라는 건 우리 둘만의 Heaven / 하얀 파도가 부서지며 우리를 반겨 / 넌 나의 집이고 따뜻함이야 / 그대로 잠들고파‘란 가사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극대화 된다.

또한 두 사람의 매력적인 음색은 시원하고도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겨 귓가를 사로잡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