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데뷔 9년 차, 신인 때가 그리워…주연으로 부담감 크다”(한밤)

↑ ‘한밤’ 박서준 사진=SBS ‘한밤’ 캡처

‘한밤’ 박서준이 데뷔 9년 차가 된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박서준의 인터뷰가 전파됐다.

올해 데뷔 9년 차가 된 박서준은 “아직도 현장가면 잘 모른다. 신인 때가 그립다. 지금은 이끌고 가야한다는 부담감이 많아서 조금 힘들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유행을 이끄는 스타로 그가 했던 쉼표 머리가 대유행이었다고.

이에 박서준은 “헤어디자이너한테도 많이 찾아왔다고 하더라. 홍콩, 중국 분들도 계셨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수상소감 할 때 유독 울컥하는 점에 대해 “수상소감 때 올라가면 좀 복받치는 게 있다. 안에 한이 있나”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