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먹는 것 너무 좋아해, 몸매 비결은 걷기”(화보)

↑ 제공|그라치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주연이 그라치아 8월호에 휠라 언더웨어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기존에 진행했던 도도하고 시크했던 모습과 달리 이주연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다. 이주연 또한 “지금까지 무표정에 쿨한 느낌의 화보만 찍었거든요. 이렇게 밝고 귀여운 무드는 처음이라 즐겁고 색다르네요”라고 소감을 남겼다.

↑ 제공|그라치아

이주연은 가늘고 긴 팔다리와 모델처럼 늘씬한 기럭지로 휠라 언더웨어의 핏을 완벽하게 살린 것은 물론, 현장에서 모두가 ‘포즈 장인’, ‘표정 부자’라 부를 만큼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또 이주연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평소 꾸준한 운동과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생활 속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주연과 휠라 언더웨어가 함께한 ‘SO EASY! SO COOL’ 편안한 여름날의 모습은 그라치아 8월호, 그라치아와 휠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