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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하정이 딸 유담 양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보시고 저희 유담이 예뻐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2주 전쯤 찍었던 신생아 사진인데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크네요.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둘째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유담 양은 하얀 이불 위에 누워 아기 천사 같은 모습을 자랑한다. 통통한 볼과 팔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옆으로 누운 사진 속 유담 양의 예쁜 옆모습과 풍성한 머리숱도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두상도, 이름도 예쁘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렴”, “정말 순식간에 시간이 흐른다. 아이들 너무 빠르게 크는 듯”, “하정씨 몸조리 잘 하세요. 아기 너무 귀엽네요”, “유담이 귀가 부자 귀네”, “어제 유담이 보려고 ‘아내의 맛’ 기다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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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준호는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정준호는 “예전에는
이하정, 정준호는 지난 2011년 결혼,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낳아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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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 TV조선 방송화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