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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에 새 멤버 김요한이 합류해 시청률이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FC의 세 번째 공식전을 공개하며 “젊은 피 수혈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새 멤버로 합류한 막내는 파이터 김동현보다 어린 배구 선수 김요한이었다. 그는 “하늘같은 스포츠계 선배님들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에 빠졌다.
이에 허재가 “가장 큰 형님인 이만기는 ‘할배’라고 불러라”며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안정환은 “이만기가 ‘할배’면 허재는 ‘작은 아버지’라고 불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요한은 남다른 손맛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했다. 여홍철은 김요한에 손바닥을 맞은 후 무릎을 꿇는가 하면, 파이터 김동현은 격한 아픔에 춤을 추게 만들었다.
김요한의 등장에 포털사이트 반응은 뜨거웠다. ‘김요한 은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김요한은 지난 6월 KBS Joy ‘무엇이든 물
이에 서장훈은 “지금 여기저기서 제안이 와서 고민을 하는 것 같다. 애매하게 이 일 저 일 다했다간 그런 케이스는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며 “여유롭게 신중하게 결정을 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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