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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가수 강타와의 열애설을 의식한 듯 SNS 글을 수정했다.
지난 1일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년간 연인 사이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구체적인 설명도 보태졌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강타는 이날 오전 레이싱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타 측은 "우주안과 몇 년 전 끝난 인연이며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한 것으로 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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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길을 끈 건 정유미와 우주안이 같은 달, 같은 공간으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 정유미는 우주안보다 일주일 늦은 3월 12일, 달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걱정 말아요 그대"라고 적었다.
하지만 정유미는 전날 불거진 열애설과 상대의 양다리 의혹으로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자
한편, 정유미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를 끝낸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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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유미 SNS, 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