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세컨하우스 공개…“가마솥이 생겼어요” (자연스럽게)

↑ ‘자연스럽게’ 전인화 세컨하우스 사진=MBN ‘자연스럽게’ 캡처

‘자연스럽게’ 전인화가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세컨하우스를 찾아온 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화는 세컨하우스를 보자마자 감탄을 했고 “정말 예쁘다”라며 주변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집 주변을 걸어다니며 살펴보던 그는 가마솥을 발견하고 “나에게 가마솥이 생겼어요”라며 즐거워했고, 집 옆에 있던 평상에 앉았다.

이어 집 안에 들어간 전인화는 좁고 답답했던 공간이 넓고 실용적으로 변한 것에 놀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특히 숨겨진 공간에 놓여진 침대를 발견하고 “너무 좋다”라며 “화장대도 예쁘고 옷장도 만들어주셨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